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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STory20

[언제왔어]가을 가을은, 우리가 무엇을 이루었는지, 이루지 못한 게 무엇인지, 그리고 내년에는 무엇을 하고 싶은 지를 생각해볼 만한 완벽한 시간이다. 작자미상/Unknown 2020. 9. 13.
[꾸지람듣기]파울로 코엘료 실수를 반복한다면, 더 이상 실수가 아닙니다. 결정을 했다는 것입니다. When you repeat a mistake, it is not a mistake anymore: it is a decision.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2020. 9. 8.
[믿을께요]마크트웨인 나이는, 나이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당신이 상관을 않는 다면, 전혀 문제 될것 이 없습니다. Age is an issue of mind over matter. If you don’t mind, it doesn’t matter. 마크트웨인 / Mark Twain 2020. 5. 5.
[꿈대장]스티브 잡스 나는 우주에, 흔적을 남기고 싶다. I want to put a ding in the universe. 스티브 잡스/ Steve jobs 2020. 4. 11.
[만우절의 유래와 기원]마냥 즐겁지만은 않았답니다 4월 1일인 ‘만우절(萬愚節)’은 거짓말하는날이라고만 생각하고 계신가요? 만우절도 기원과 역사가 있습니다 서양의 여러 지역에서 기념일로 여기기도 합니다만 전통적으로는 장난은 정오 이전에만 해야 하고 보통 이후에는 장난임을 알립니다 그러나 오후에도 장난을 멈추지 않는 사람을 '에이프릴 풀(April Fool)'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결국 옛날부터 장난도 과하면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만우절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일치하는 것은 3월 25일에서 4월 2일의 이 시기가 봄의 춘분 관련이 있습니다 옛날부터 사람들은 이 때가 새해가 시작되는 날로 여겨왔기 때문입니다 알려진 유래중에서 유력한 16세기 프랑스 설과 관련된 이야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옛날 일부 유럽 또한 춘분을 전후(3월25일.. 2020. 4. 1.
어린왕자의 명대사 replay 동심의 상징 어린 왕자 어린 시절 한 두 번은 읽어보셨을 겁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다시 한번 어린 왕자를 읽어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어린 시절 마냥 동화 같은 분위기의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은 어른이 된 지금 읽어보면 참 다르게 느껴지실 겁니다 오히려 지금에서야 더 공감하고 이해되는 말들이 있습니다 ​ 프랑스 공군 비행사이자 작가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Antoine de Saint-Exupéry) 1943년 발표한 소설로 미국에서 처음 발간된 소설입니다 약 300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 160개국에서 출판되었습니다 묘한 매력의 어린 왕자의 그림 또한 유명한데 이것은 직접 작가가 그린 그림들입니다 근래에 화려한 일러스트보다 어린 왕자의 분위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림이기 때문에 대부분 원.. 2020. 3. 30.
[뼈맞기]원효 마음의 통일 없이, 무슨일을 이룰수 있겠는가. -원효- 2020. 3. 27.
[안습주의]BTS 134340에 담겨진 명왕성의 지위 퇴출 사연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134340 ? 명왕성(Pluto) 때는 2005년 명왕성의 태양계 행성 자격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명왕성보다 큰 천체 에리스(UB313)를 발견하면서 말이죠 에리스의 열 번째 행성으로 인정하느냐와 관측의 따라 행성이 추가될 가능성에 명왕성의 지위 여부가 달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명왕성은 2006년 태양계의 행성의 타이틀을 잃게 되었습니다 1930년 처음 발견된 이후 약 76년 동안 행성으로 대우받았지만 이제는 왜소행성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134340이라는 식별 번호가 붙은 채로 말이죠 국제 천문 연맹의 새로운 규정은 이렇습니다 태양계 행성은 '태양의 주위를 돌아야 하며 충분한 질량을 가져서 자체 중력으로 타원이 아닌 구형을 유지할 있어야 한다 공전 구역 .. 2020. 3. 25.
[뼈맞기]아서캐슬러 중용 도, 너무 지나쳐서는 안 된다. 아서캐슬러/ Arthur Koestler 2020. 3. 23.
[토닥임]요한 볼프강 괴테 서두르지 말고, 그러나 쉬지도 말고. Without haste, but without rest.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2020. 3. 22.